스리랑카에 전달된 지구촌 교회의 APBF 지원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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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스리랑카에 전달된 지구촌 교회의 APBF 지원금 현황.
지난 2022년 9월 제10차 아시아 태평양 침례교대회(Asia Pacific Baptist Federation)에서
각국 침례교 총회 지도자들은 아시아 국가 중 특별히 어려움을 겪는 나라들을 돕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결의된 내용에 따라 지구촌 교회는 미얀마, 스리랑카 파키스탄을 돕기 위하여
2022년 12월 11일, 각각 1,200만원씩 3,600만원을 침례교 총회와 기독교 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를 통해
현지에 계신 선교사님들께 전달하였습니다.
스리랑카에 지원된 지원금은 지구촌 교회가 파송한 강마리아 선교사님께 전달 되었습니다.
강마리아 선교사님은 스리랑카 침례교단의 모든 사역자 58명과 스리랑카 침례교단 소속 침례교회의 주일학교에
등록된 어린이 931명을 위하여 지원금을 사용하셨습니다.
강마리아 선교사님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스리랑카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7,109권의 공책을 선물하였고 주일학교
아이들은 성탄의 기쁨을 배로 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리랑카 침례교단 소속 사역자들 58명에게는 일정 금액의 생활비를 크리스마스부터 시작하여
부활절까지 4개월 동안 지원할 예정입니다.
12월과 1월의 생활비를 지원받은 목사님들은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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