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 위기(테러, 납치, 정치적 소요, 폭동, 재해, 지진, 추방 등) 발생시 즉각 지부장에게 보고하며, 지부장은 본부에 보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긴급할 시 선조치 후보고 한다.
본부에 위기 사태가 접수되면 위기관리 위원회가 소집되어 바로 대책을 논의하고, 현장은 지부장이 현지 위기관리 팀장이 되며, 선교사들은 각각 역할을 맡는다. 본부와의 연락은 혼선과 중복을 막기 위해 현지 위기관리 팀장(지부장)이 하며, 정례적인 보고는 매일 1회 이상으로 하나 상황에 따라 보고의 회수를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