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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FMB 포럼 함께하는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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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mbkorea 댓글 0건 조회 1,588회 작성일 21-11-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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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는 지난 11월 22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제3회 선교포럼 “함께 하는 선교”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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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명의 목회자, FMB이사 그리고 스텝을 포함한 98명이 등록을 마쳤고, 주민호 해외선교회 회장의 인도로 이영은(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의 뜨거운 개회기도를 한 후 박문수 디딤돌교회원로목사가 “바울의 선교전략“ (행 20장 24~28절) 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고명진(수원중앙교회담임)목사, 김경도(미주남침례교한인교회총회장)목사는 영상으로 축사를 했고 설훈 선교사(IMB부대표)가 격려사를 김형윤 목사(FMB순회선교사, 전FMB이사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주민호FMB회장의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오늘, 어제 그리고 내일! 발표는 오늘의 해외선교회의 모습과 오늘의 모습에 밀알이었던 어제를 돌아보며 참석자 모두가 선배 목회자들의 협력과 희생, 성숙에 존경을, 한국으로 파송선교사로 와서 한국인과 함께 사역하며 한국인들을 안내했던 미국인 선교사들의 협력 정신과 섬김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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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모 교수의 코로나 이후의 교회와 선교는 과거의 팬데믹이 역사를 바꾼 일화를 통해 현재 팬더믹이 종식되면 인류의 역사는 또 한 번 커다란 변곡점을 지날 것이며 한국교회의 대응과 교회의 본질과 신앙의 본질을 추구 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오랜 세월동안 모범적인 선교의 본이 되고 있는 포앙중앙교회 김중식 (해외선교회 이사장) 목사의 “파송교회의 책무와 역할 그리고 특권”은 선교사의 파송이 끝이 아닌 파송교회의 엄중한 책무와 더 깊은 돌봄의 역할, 파송교회의 특권인 하나님에게 받은 위로와 축복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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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누리2 교회 안진섭 목사에게 직접 듣는 새누리2 교회의 멤버케어는 돌봄에만 국한 하지 않고 위로, 격려, 도전, 권고 등을 시의 적절하게 선택하므로 어떤 종류의 돌봄을 줄 것인지를 아는 효과적인 멤버케어의 예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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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발표와 그룹토의로 뜨거워진 포럼장소에 신선한 산소를 불어 넣는 송솔나무의 휘슬 특별공연과 글로벌 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 된 새로운 전도 프로그램 소개, 원격 전도 시스템을 구축하여 비대면으로 전도 할 수 있는 실력과 컨텐츠 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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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효상 KPM 연구국장의 “KPM 선교사 파송 정책과 실제”는 모든 교회가 선교사파송에 관여하고 선교에 동참하도록 하는 정책과 이를 위한 해외선교회(선교부)의 세부적인 계획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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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발표와 주제 발표 후 주어진 그룹토의 시간은 참석자들의 선교에 대한 열심과 선교의 도전과 기대감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특히 포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주민호 회장의 “FMB 비전2030” 발표는 침례교단의 모든 교회가 선교에 동참할 수 있다는 합심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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