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회 정기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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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회(이사장 김중식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지난 3월 21일 경주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해외선교회 이사 전원이 참석한 이번 정기이사회는 주민호 회장의 ‘해외선교회 비전 2030 발제’를 시작으로 해외선교회 이사장의 해외선교회 현안문제에 관한 ‘SRDC(선교전략 연구개발원, 원장 이금주) 연구 소논문 발표’가 이어졌다. 연구 소논문 발표는 ‘선교지 재산 관리와 이양’ ‘은퇴와 귀국 후 정착에 관한 설문조사’ ‘국내 장기체류 선교사의 현황과 개선을 위한 제안’ ‘만성 재정부족 선교사들을 위한 재정모금 대책’ 등을 주제로 연구발표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2021년 사업보고를 통해 해외선교회의 지난 한 해를 돌아봤으며 2022년의 사업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이사진들의 토론과 사역적 제안이 함께했다. 더불어 이번에 이사진으로 새로 선임된 최성은 목사(지구촌), 손석원 목사(샘깊은), 박호종 목사(더크로스)를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김중식 “이사장은 목회일정의 바쁜 가운데에서도 세계선교 사역을 위해 이사회에 참석해 주신 이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면서 “이번 정기이사회를 통해 지난 사역을 점검함과 동시에 비전 2030을 바라보며 우리 침례교 해외선교회가 보다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침례신문=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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