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교회, 우크라이나 구호헌금 1억 5천만원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여의도교회, 우크라이나 구호헌금 1억 5천만원 전달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4월 17일 해외선교회(회장 주민호 선교사)를 통해 전쟁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 현지 난민과 선교사 지원 및 전후 복구를 위해 헌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여의도교회는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교회의 표어인 희년의 축복을 나누기 위해 구호헌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국명호 목사(여의도)는 “우리도 6‧25 전쟁 때 많은 선교사들의 사랑으로 복구를 하며 축복을 받았던 것처럼 이제는 우리가 그 사랑을 다시 나누는 차원에서 이번 구호헌금 전달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고 평가하며 “지금 우크라이나에 성경이 부족하다고 한다. 이번 구호헌금을 통해 성경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이 재건되는 데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기를 바라고, 그 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상처와 아픔이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특별히 부활 절기에 죽음과 사망을 이기신 우리 주님이 여의도교회를 통해서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도록 하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 사랑의 헌금을 선교사들에게 잘 전달해서 그 목적대로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침례신문 링크]
http://www.baptistnews.co.kr/news/article.html?no=15005
-
- 이전글
- 성광교회, 우크라이나 구호헌금 4천만원 전달
- 22.04.21
-
- 다음글
- “카자흐스탄 선교 30년 행사”를 마치며
- 22.04.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