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교회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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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자녀(MK)들에게 많은 필요가 있는데 그중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재정과 한국 대학 진학시 거주할 집입니다. 선교지에서 어릴적부터 자란 MK들은 문화적 감각이 뛰어나고 글로벌한 리더들로 준비되었지만 가고 싶은 학교에 합격을 하여도 등록금이 없어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MK들은 자신의 꿈을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FMB 본부에서는 매년 대학을 입학한 MK들에게 입학축하금 40만원씩 지원하고, 학기마다 대학생 중 2명을 선발하여 1인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전국여성선교연합회에서 매학기 2명을 추천해서 100만원씩 지원하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나마 이러한 MK 상황을 보고받은 총회장이 총회장 장학금 200만을 전반기에 지원해 주셨고, 이사들이 나서서 김중식 이사장(포항중앙교회)이 200만원, 이영은 이사(아름다운교회)가 200만원, 김종이 이사(성림교회)가 100만원 등 이사 장학금 명목으로 5명을 지원하게 되어 감사한 일이었지만, 학기별로 40명이 넘어가는 신청자에 비해 장학금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MK들의 상황을 들은 국명호 목사(여의도교회 담임)와 여의도 교회 성도들이 해외선교회(FMB)에 MK장학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헌금은 이번에 장학금을 신청한 MK뿐만 아니라 또한 선교사들의 사역 열매로서 한국 대학에 진학한 카자흐스탄 현지 목회자들의 자녀들에게도 일부 사용하도록 지정되었습니다.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장학위원회와 선발 심사를 할 때 많은 신청자 중에 몇 사람만 선발해야 하는 안타까움이 늘 있었고, 몇 학생은 6-7회씩 신청하는데도 거듭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여의도교회의 장학금 후원으로 신청자 대부분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여의도교회의 섬김과 후원의 열매인 카작 현지인 목회자의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너무 뜻깊다며 국명호 목사님과 여의도교회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MK의 감사의 인사입니다.
[저는 대학 생활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부모님 곁을 떠나 홀로 한국에서 지내며 기숙사 생활과 동아리에서 제공하는 쉐어하우스에서 지내면서 다양한 카페 알바와 상하차를 하며 생활비를 벌면서 대학을 다녔습니다. 요즘 들어 코로나라서 알바를 찾기 힘들었는데 여의도침례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님들께서 후원하신 귀한 장학금으로 이번 학기 또한 주의 은혜로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년 매학기 마다 저희 MK와 선교사님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고 눈물과 기도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의도침례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를 전합니다. 교회에 부흥이 넘치고 목사님과 성도님들 삶에 주의 은혜가 넘치고 성령 충만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FMB 본부에서는 매년 대학을 입학한 MK들에게 입학축하금 40만원씩 지원하고, 학기마다 대학생 중 2명을 선발하여 1인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전국여성선교연합회에서 매학기 2명을 추천해서 100만원씩 지원하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나마 이러한 MK 상황을 보고받은 총회장이 총회장 장학금 200만을 전반기에 지원해 주셨고, 이사들이 나서서 김중식 이사장(포항중앙교회)이 200만원, 이영은 이사(아름다운교회)가 200만원, 김종이 이사(성림교회)가 100만원 등 이사 장학금 명목으로 5명을 지원하게 되어 감사한 일이었지만, 학기별로 40명이 넘어가는 신청자에 비해 장학금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MK들의 상황을 들은 국명호 목사(여의도교회 담임)와 여의도 교회 성도들이 해외선교회(FMB)에 MK장학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헌금은 이번에 장학금을 신청한 MK뿐만 아니라 또한 선교사들의 사역 열매로서 한국 대학에 진학한 카자흐스탄 현지 목회자들의 자녀들에게도 일부 사용하도록 지정되었습니다.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장학위원회와 선발 심사를 할 때 많은 신청자 중에 몇 사람만 선발해야 하는 안타까움이 늘 있었고, 몇 학생은 6-7회씩 신청하는데도 거듭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여의도교회의 장학금 후원으로 신청자 대부분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여의도교회의 섬김과 후원의 열매인 카작 현지인 목회자의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너무 뜻깊다며 국명호 목사님과 여의도교회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MK의 감사의 인사입니다.
[저는 대학 생활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부모님 곁을 떠나 홀로 한국에서 지내며 기숙사 생활과 동아리에서 제공하는 쉐어하우스에서 지내면서 다양한 카페 알바와 상하차를 하며 생활비를 벌면서 대학을 다녔습니다. 요즘 들어 코로나라서 알바를 찾기 힘들었는데 여의도침례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님들께서 후원하신 귀한 장학금으로 이번 학기 또한 주의 은혜로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년 매학기 마다 저희 MK와 선교사님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고 눈물과 기도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의도침례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를 전합니다. 교회에 부흥이 넘치고 목사님과 성도님들 삶에 주의 은혜가 넘치고 성령 충만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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