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회의 만만세 선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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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6일, 익산의 행복한 교회에서 FMB와 함께 하는 “만만세” 선교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교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로 열렸으며, 다양한 활동과 말씀 축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주일 예배 설교에서는 FMB 회장인 주민호 선교사가 “왕께 만세, 만세, 만만세” (요일 3:2-3)라는 주제로 선교에 도전하였고,
또한 정태호 선교사는 “조선을 사랑한 선교사”, 김석기 선교사는 “인생역전의 기회, 선교”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선교지 복장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교회는 베스트 포토제닉을 선정하고, FMB는 기프티콘으로 시상을 섬겼습니다.
또한 성도들은 식사 후 선교지 음식인 ‘가따’와 ‘쁘티치예 말라꼬’를 즐겼습니다
이종열 목사는 25년 전 개척할 당시, 국내 교회로서는 처음으로 “행복한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선교축제에 함께 한 선교사들은 이구동성으로 행복한교회는 말 그대로 성도와 목회자가 모두 “행복한” 교회라고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설교 말씀이 선포될 때, 성도들은 아멘, 아멘을 연발하고, 박수를 치며 환호했습니다.
이종열 목사와 사모는 성도들이 말씀에 은혜를 받고, 선교지 음식과 선교 포토제닉을 위해 선교지 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행사 후, 은혜를 나누는 중에 한 성도는 “선교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었고,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선교에 대해 지속적으로 마음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했다”고 간증이 나누기도 했고,
어떤 또한 성도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를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비전 트립을 가야겠다”는 생각도 나누었습니다.
다른 한 성도는 “선교사님들이 솔직하고 진솔한 말씀을 나누시는 것을 보면서 나도 꾸밈없이 가진 재능만큼이라도 전도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토요일부터 주일 종일 비가 천둥번개가 예보되었던 일기는 모든 행사가 마치고 나서야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또한번 행복한 선교축제였습니다.
FMB는 어떤 규모의 교회이든 무관하게, 강사비와 선교지 음식 비용을 포함한 모든 비용을 FMB가 부담하여 교회 선교주일을 섬기고자 합니다.
답사를 통해 교회의 필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축제를 진행하는 만큼 지역교회 목회자들은 부담없이 문의(02-2619-2202)할 수 있습니다.
기고자: 김석기 선교사(010-9156-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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