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를 위해 기도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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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얀마를 위해 기도부탁 드립니다.
미얀마에 계신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기도제목 입니다.
미얀마의 상황과 함께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군부가 문제 삼은 두 가지
1. 현 정부의 부정선거 문제
2. 미얀마 접경 지역 6개 소수 종족의 반정부 활동 해결에 군부와 협의 없이 행정부에서만 진행한다는 점(법상 협의하게 되어 있음: 야카인, 빨라웅, 카친 등)
군부의 1년간 비상상황(일종의 계엄 조치) 선포 후 1년 동안 3가지 문재가 해결되면 통치 권한을 이양 한다고 함.
그리고 권한 이양전이나 이양 후에는 국회의원 재선거 실시한다고 함.
<해결해야할 문제>
1. 약 6개 반군 문제해결
2. 중국과 방글라데쉬 접경 지역의 미얀마영토 내에 외국인이 들어와서 사는 문제 해결
3. 국내 치안(부정 선거문제로 인한 데모 등) 안정
<기도제목>
1. 하나님께서 미얀마의 영혼 구원을 위해 선하신 길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도록
2. 군부가 그나마 허락된 현재의 종교의 자유스러움을 제재하지 않도록
3. 기독교계(교회, 단체)가 불교도나 불교도 단체와 마찰 없도록.
4. 군부가 선언한대로 세 가지 문제점들을 1년 안에 해결한 후에 통치 권한을 민간정부에 이양하도록
5. 구금되어 있는 정부 인사들과 선한 협상이 이루어져 풀려나도록.
6. 선생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2. 미얀마에 계신 선교사님이 보내온 소식입니다. (이 내용을 긴급기도 뿐 아니라, 멤버케어/선교사 기도편지 방에도 올려주세요)
미얀마 양곤에서 사역하고 있는 황범선 선교사입니다. 2007년 미얀마에 입국해서 현지인과과 10년 전부터는 미얀마 한인교회에서 한인 디아스포라 사역을 통해 영혼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미얀마에는 침례교 선생님들이 8유닛이 성경번역, 교회개척, 문서사역, 기숙사, 유치원등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황금의 땅이라 불리는 미얀마의 개신교 선교의 시작은 1813년 7월23일 아도니람 선교사 부부를 통해 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부 소수 종족에게만 복음이 전해져 있고 미얀마 문화상 다른 종족 특히 주종족인 버마족에게는 복음을 거의 전하기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전체 인구 중 약 67% 이상인 주 종족 버마족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미전도 종족 중에 한 종족이며 복음화는 0.001%에 불과 합니다.
주종족의 복음화는 미얀마에서 사역하고 있는 모든 선교사님들의 큰 기도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주종족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부탁 드립니다.
미얀마는 1988년 8월8일 민주화 운동을 시작으로 2007년 승려 중심의 샤프란 혁명, 2008년 5월 큰 태풍 나르기스로 약 15만명이 사망한 어려움을 극복해 가면서 조금씩 변화를 시작해서 최근 아웅산 수지를 중심으로 민주화가 뿌리를 나려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코로나와 더불어 구데타로 기반이 약한 미얀마의 상황을 더욱 악화 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약14만명의 확진자와 약 32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오고 있지만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2월1일 갑작스런 새벽의 군부의 구데타로 다시 한 번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불복종 저항 운동이 주말을 거쳐 현재까지 날마다 그 수를 더해 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관공서 병원, 공항등의 파업으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988년8월8일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면서 저녁 8시가 되면 집집마다 양동이, 후라이팬을 두드리는 행동을 통해 자신들의 민주화 요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군의 강경진압을 두려워하는 두려움도 공존 하고 있습니다.
어제 부터는 저녁마다 양곤 거의 모든 지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방화시도로 새벽까지 주님들이 순찰과 추격전을 벌였다는 소식도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어제(2월15일)부터는 군이 양곤에 주둔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얀마 국민들은 군인, 학생, 승려, 그들이 미얀마를 새롭게 할 수 있을 거란 기대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군부의 통치, 88년 민주화 운동의 주역 이였던 학생, 2007년 승려들의 민주화 요구가 실패함으로 국민들은 큰 상실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 누구도 미얀마의 희망이 되지 못했지만 마지막 남은 희망 예수 그리스도가 있음을 이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믿습니다.
미얀마의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한 때입니다. 가난한 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도록 미얀마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고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가득하도록 기도해주세요.
더불어 마음이 가난한 미얀마 영혼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며 열방을 향해 복음을 나누는 민족이 되길, 이번 사태로 생명을 잃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얀마 영혼들의 생명을 지켜 달라 간절히 중보 부탁드립니다.
미얀마에 계신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기도제목 입니다.
미얀마의 상황과 함께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군부가 문제 삼은 두 가지
1. 현 정부의 부정선거 문제
2. 미얀마 접경 지역 6개 소수 종족의 반정부 활동 해결에 군부와 협의 없이 행정부에서만 진행한다는 점(법상 협의하게 되어 있음: 야카인, 빨라웅, 카친 등)
군부의 1년간 비상상황(일종의 계엄 조치) 선포 후 1년 동안 3가지 문재가 해결되면 통치 권한을 이양 한다고 함.
그리고 권한 이양전이나 이양 후에는 국회의원 재선거 실시한다고 함.
<해결해야할 문제>
1. 약 6개 반군 문제해결
2. 중국과 방글라데쉬 접경 지역의 미얀마영토 내에 외국인이 들어와서 사는 문제 해결
3. 국내 치안(부정 선거문제로 인한 데모 등) 안정
<기도제목>
1. 하나님께서 미얀마의 영혼 구원을 위해 선하신 길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도록
2. 군부가 그나마 허락된 현재의 종교의 자유스러움을 제재하지 않도록
3. 기독교계(교회, 단체)가 불교도나 불교도 단체와 마찰 없도록.
4. 군부가 선언한대로 세 가지 문제점들을 1년 안에 해결한 후에 통치 권한을 민간정부에 이양하도록
5. 구금되어 있는 정부 인사들과 선한 협상이 이루어져 풀려나도록.
6. 선생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2. 미얀마에 계신 선교사님이 보내온 소식입니다. (이 내용을 긴급기도 뿐 아니라, 멤버케어/선교사 기도편지 방에도 올려주세요)
미얀마 양곤에서 사역하고 있는 황범선 선교사입니다. 2007년 미얀마에 입국해서 현지인과과 10년 전부터는 미얀마 한인교회에서 한인 디아스포라 사역을 통해 영혼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미얀마에는 침례교 선생님들이 8유닛이 성경번역, 교회개척, 문서사역, 기숙사, 유치원등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황금의 땅이라 불리는 미얀마의 개신교 선교의 시작은 1813년 7월23일 아도니람 선교사 부부를 통해 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부 소수 종족에게만 복음이 전해져 있고 미얀마 문화상 다른 종족 특히 주종족인 버마족에게는 복음을 거의 전하기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전체 인구 중 약 67% 이상인 주 종족 버마족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미전도 종족 중에 한 종족이며 복음화는 0.001%에 불과 합니다.
주종족의 복음화는 미얀마에서 사역하고 있는 모든 선교사님들의 큰 기도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주종족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부탁 드립니다.
미얀마는 1988년 8월8일 민주화 운동을 시작으로 2007년 승려 중심의 샤프란 혁명, 2008년 5월 큰 태풍 나르기스로 약 15만명이 사망한 어려움을 극복해 가면서 조금씩 변화를 시작해서 최근 아웅산 수지를 중심으로 민주화가 뿌리를 나려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코로나와 더불어 구데타로 기반이 약한 미얀마의 상황을 더욱 악화 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약14만명의 확진자와 약 32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오고 있지만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2월1일 갑작스런 새벽의 군부의 구데타로 다시 한 번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불복종 저항 운동이 주말을 거쳐 현재까지 날마다 그 수를 더해 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관공서 병원, 공항등의 파업으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988년8월8일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면서 저녁 8시가 되면 집집마다 양동이, 후라이팬을 두드리는 행동을 통해 자신들의 민주화 요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군의 강경진압을 두려워하는 두려움도 공존 하고 있습니다.
어제 부터는 저녁마다 양곤 거의 모든 지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방화시도로 새벽까지 주님들이 순찰과 추격전을 벌였다는 소식도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어제(2월15일)부터는 군이 양곤에 주둔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얀마 국민들은 군인, 학생, 승려, 그들이 미얀마를 새롭게 할 수 있을 거란 기대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군부의 통치, 88년 민주화 운동의 주역 이였던 학생, 2007년 승려들의 민주화 요구가 실패함으로 국민들은 큰 상실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 누구도 미얀마의 희망이 되지 못했지만 마지막 남은 희망 예수 그리스도가 있음을 이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믿습니다.
미얀마의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한 때입니다. 가난한 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도록 미얀마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고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가득하도록 기도해주세요.
더불어 마음이 가난한 미얀마 영혼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며 열방을 향해 복음을 나누는 민족이 되길, 이번 사태로 생명을 잃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얀마 영혼들의 생명을 지켜 달라 간절히 중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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