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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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거주하던 fmb 선교사는 모두 대피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지역에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되면서 염려가 많이 되었으나 총회와 교회들의 기도로 우크라이나에 거주하고 있던 FMB 모든 선교사들이 안전하게 현장을 떠나 대피를 하게 되었습니다. 
FMB 소속의 우크라이나 선교사들은 모두 7가정인데 한국으로 4가정이 들어왔고, 폴란드에 1가정, 불가리아에 1가정,
그리고 한 가정은 초기 언어훈련기간이라 언어훈련을 위해 조지아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기도제목 입니다.

1.  우크라이나의 전쟁 가운데 무고한 생명들이 더이상 희생당하지 않고 전쟁이 빠르게 종식되고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시도록

2. 우크라이나를 전쟁으로 몰고 있는 주변 국가들의 지도자들이 국민과 생명을 위한 바르고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3. 여행경보 4단계로 선교사들이 모두 사역 현장을 떠난 상태인데 현지 사역자들이 사역을 잘 감당하고, 사역이 축소되거나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4. 현재의 전쟁의 위기상황이 도리어 우크라이나의 교회들이 기도하며 깨어나는 영적부흥의 계기가 되도록
 
5. 우크라이나 선교사들이 대피한 기간동안 주거와 체류비용과 사역지원비 등 필요들이 채워지도록

6. 선교사들이 섬기는 교회와 센터의 재산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셔서 돌아왔을때 사역을 이어갈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