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유성옥 선교사 소식-우크라이나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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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다시 선교지로,
아들 영진이는 주 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으로 출국합니다
1.저희 가족 3명이 오늘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오전11시) 다른 비행기로 출국합니다
저희 부부는 출국하여 먼저 3박4일 유한침 대회를 참석한 후 폴란드를 통해 19시간의
기차를 타고 우크라이나로 들어갑니다. 외교부의 정식 허락을 받고 들어갑니다.
우크라이나가 아직도 전쟁 중이라 떠나는 저희를 보내며 사랑하는 딸과 지인들이 울컥
울컥 합니다...
선교사는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걸어가는 것이 사명을 감당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안전하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 땅의 영혼들을 위로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2.5세부터 유치원~대학교까지 구소련 지역의 선교지에서 현지 학교들을 다니며 러시아어를
전공한 아들 김영진이 이번에 주 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에 인턴(외교부소속)직원으로 선발 되어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타국에서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시작하는 사회 첫 생활이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항상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들로 인해 감사하며 큰 힘을 얻습니다
여호와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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