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규, 김경희 선교사 기도제목
페이지 정보
본문
05.09 소식
키예브 인근 이르핀 지역에 있는 100가정에게 물품을 전하는 세르게이 사역자가 길가에 쌓여 있는 장면을 보내왔습니다.
차를 정리하기 전에는 총탄에 맞은 사람들이 그대로 차 안에 방치된 채로 있었다고 합니다. 폐차장이 아니라, 거리마다 쌓여 있는 전쟁의 상처들이 너무 처참하네요.
전쟁의 상황속에서도 키예브에서 150킬로 떨어진 동부 난민 사역자 보바는 씨를 뿌리고 농사를 시작 했답니다.
일상을 보내면서 염소와 닭을 키워서 마을을 섬겼는데, 보내준 지원비로 돼지 한마리를 구입했다며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모두가 이런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
- 이전글
- [영상] 지금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 22.05.23
-
- 다음글
- 김환삼, 박미경 선교사 기도제목
- 22.05.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