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규, 김경희 선교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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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유입되는 쉘터의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어머니들의 일터에서 만든 백팩을 선물로 나누며 교제를 하고, 새로운 쉘터를 5월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계약했습니다. 이미 진행중인 호스텔 쉘터에는 계속해서 필요한 사람들의 문의가 있고, 꼭 필요한 3가정을 더 추가해서 현재 13가정이 머물게 되었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여정에 큰 위로가 되었는지 웃음도 울음도 함께 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물품교환 카드의 효과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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