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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침례교회 우크라이나에 1억 3천만원 긴급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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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MB 댓글 0건 조회 1,394회 작성일 22-03-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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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강중침)는 지난 3월 3일 우리교단 해외선교회(회장 주민호 선교사)에 우크라이나 선교사와 선교 긴급후원으로 1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500만원은 따로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에 있는 선교사에게 직접 송금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지난 2월 25일 금요일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의 밤으로 선포하고 우크라이나 선교사를 위한 특별기도와 후원 헌금을 모금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최병락 목사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같은 정교회 국가이지만 서로가 원수가 되어 등을 지고 있다. 이제 이들의 회복은 복음밖에 없음을 기도하며 우크라이나에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며 “갑작스런 전쟁을 경험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모든 국민들과 교회, 성도들, 선교사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간구하자”고 선포했다.

 

한편 우리교단 해외선교회(FMB)와 미남 침례회 해외선교회(IMB) 소속 리더들은 지난 3월 3~4일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선교전략회의를 가졌다.

 

최병락 목사는 올해를 ‘선교 및 전도의 해’(Life-Giving Church)로 선포하고 새 성전 건축을 진행하면서 개교회 선교와 한국과 미국, 세계를 향한 선교 사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하고자 국내외 침례교단의 전문 리더들의 의견들을 듣기 위해 이번 전략회의로 모여 의견을 나눴다.

 

우리교단에는 FMB 주민호 회장과 해외선 교회 전략연구개발원(SRDC) 이금주 원장, 세계선교훈련원(WMTC) 이병문 부원장과 IMB 한국지부 대표와 글로벌 시티 한국 담당 설훈 선교사가 함께 했다.

 

주민호 회장은 “개교회에서 진행한 전략회의이지만 국내와 해외교단이 함께 협력해 선교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시대임을 인지하며 강남중앙침례교회의 선교가 많은 교회들의 선교 모델로 자리잡아 연합과 협력의 선교가 침례교회에 이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병락 목사도 “교단적 차원의 선교모임이 함께 하면서 귀한 고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 교회가 더 넓은 영역의 선교를 보다 실제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침례신문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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