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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한재성/원정윤 선교사님으로 부터 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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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MB 댓글 0건 조회 947회 작성일 22-03-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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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우크라이나 국내로 보내는 구호품을 5회차 보냈습니다.  저는 지금 불가리아 오픈발칸팀과 함께 한팀으로 구호품 전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의약품, 침낭, 식료품, 지혈대, 등 그때그때마다 필요한 항목을 전달받아 국경을 통해 현지인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전쟁의 정점에 이르고 있기에 아직은 이러한 구호품이 당분간 더 필요하리라 봅니다. 


국경을 통하여 이미 주변국으로 피란나온 현지인들은 대부분 각 국가에서 체계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입니다. 


각 국경에서 섬기는 우크라이나 사역자들이 아직은 각각 알아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혹시 각 국경마다 상주하여 피란민과 우크라이나 국내로 구호품 전달을 하는 분들이 짜여지면, 베이스캠프(숙소)를 준비하여 그곳에서 효율적인 동선으로 움직이는 방법도 좋으리라 봅니다. 


일단, 국경에서 구호품 전달 사역은 차량이 필요하고, 물건을 구입할 재정과, 우크라이나 국내로 들어갈 제3의 운전자가 필요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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